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문단 편집) === 전적 === * [[가기엘]] : 화려하게 등장하지만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놓쳐가며 수중으로 끌려가버리고, 결정타는 신지와 함께 날려서 미묘. 거기에 신지가 조종간을 잡자 옆에서 꺼지라며 방해하는 등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둘이 끙끙거리면서 해낸 그 결정타라는 게 가기엘의 입 벌리는 거라 좀 위용이 안 살아나지만, 그래도 이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일이었고 싱크로율 증가로 순간 폭주라도 하듯 2호기의 숨겨진 눈들이 드러난 순간의 간지는 있었다.[* 코믹스판에서는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로 그대로 가기엘의 몸을 갈라버린 뒤 함대가 결정타를 날려 사실상의 단독 섬멸을 이뤄냈다.] * [[이스라펠]] : 데뷔전이라며 기세좋게 출격해 무작정 선공을 날렸다가 사도의 분열 능력이 발휘되며 초호기가 당한 5초 후에 같은 꼴로 쳐박힌다.[* 코믹스판의 경우 분열 후 이스라펠 하나의 코어에 일격을 가했지만 그 특성상 의미가 없었고, 신지가 당하는 걸 보고 그 쪽에 넋이 팔렸다가 함께 당하고 만다.] 그 후 유니존 작전으로 신지와 함께 섬멸. * [[산달폰]] : 마그마다이버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 이 땐 제한된 열악한 환경임에도 훌륭하게 싸웠고, 돌발상황에 잘 대처해서 혼자 이겼다. 마지막에 귀환용 와이어 겸 냉각수 공급용 파이프가 끊어져 그대로 마그마 속에서 헤엄치다 죽게 생긴 것을 신지가 뛰어들어 붙잡고 끌어올리긴 했지만, 이는 전투 자체와는 무관하니 아스카 기준에서도 공식적으로도 아스카의 솔플 성공. * [[마트리엘]] : 정전 중 세 파일럿의 협동으로 섬멸. [[카츠라기 미사토|작전 지휘관]]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연락 두절이었기 때문에 아스카가 즉석에서 작전을 짜고 지휘했다. 본인이 맡은 역할은 야시마 작전 때 레이처럼 [[프렌드 실드]]. 사도가 토해내는 산성액을 몸으로 막았다. 사도가 워낙 약체이긴 했지만[* 에바용 소총으로 드르륵 쏴갈기자 그냥 죽었다. 나름대로 변명해주자면(...) 일단 AT필드 중화한다는 언급이 있긴 했으니 AT필드가 중화된 상태에서 얻어맞은 것이긴 하다. 그러나 다른 사도들은 AT필드가 중화되건 말건 팔레트 라이플 정도로는 맨몸으로 씹는 모습을 보였기에 비교가 된다. 당장 두번째로 등장한 샴셸만 해도 중화된 상태에서 라이플로 얻어맞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아니, 반응은 커녕 얻어맞는 도중에는 반격조차 하지 않았다. 공격한 건 탄이 떨어지고 나서였지. 딱히 위협으로 느껴지지도 않았나 보다(...)] 에바 3기 모두 네르프 본부 시설이 정전된 상황에서 활동 전력도 얼마 안 남았고 사령부 지시도 못 받는 위기 상황에서 혼자 작전을 떠올려 신지와 레이를 움직였다는 점에서 이 때 본인이 자칭한 리더 역할은 해낸 셈. * [[사하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하퀴엘]] : 신지와 레이가 AT 필드로 받아내며 버티는 동안 코어를 격파. 이 때까지가 아스카가 신지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으로, 딱 이 정도로만 유지되었으면 좋았겠지만... * [[레리엘(신세기 에반게리온)|레리엘]] : 허수공간 때문에 활약 없음.[* 애초에 에바로 뭘 어쩔 게 아니었다. 레리엘은 '''두께 3나노미터'''의 그림자형 사도였으며, 물리적으로 접촉하는 대상은 죄다 허수공간으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뭘 해봐야지 에바가 맨주먹으로 할 건 없었다. 오히려 아스카의 빠른 판단과 역동적인 피격지점 이탈이 돋보였다고 할 수 있다.] 대신 초호기가 폭주해서 섬멸했다. 아스카는 신지에게 싱크로율로 추월당한 점에 분해하지만 이 결말에 대해서는 초호기의 충격적인 모습에 넋을 놓느라 본인의 활약 여부를 신경쓰고 뭐고도 없었고, 이 사건 후 신지의 싱크로율이 다시 낮아져서 아직은 아스카 본인의 자리가 흔들리는 건 아니었다. * [[발디엘]] : 빠른 출격 빠른 퇴장(...). 발디엘에게 일격에 당했다. TV판은 그나마 3호기에 누가 탔는지도 모르는 신지에게 뭐라 한 소리 하려던 순간 당하기라도 했지만 코믹스판에서는 문자 그대로 한순간에 패배했다. 그렇지 않아도 포스 칠드런 발탁을 두고 아스카 본인도 칠드런 자격이 선택받은 자의 영애 같은 게 아니란 걸 내심 깨달았던 터라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위기 의식을 느끼게 된다. *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르엘]] : 신지가 네르프를 나간 틈을 노려 최선을 다하지만 상대가 너무 강했다. 두 팔과 목이 잘리는 최악의 형태로 패배했다. * [[아라엘]] : 이전의 패배들로 갈수록 싱크로율이 저하되는 판에 명령을 어기고 무단으로 출격했다가 정신 공격을 당해 심대한 타격을 입는다. * [[아르미사엘]] : 출격하자마자 싱크로율이 한자릿수로 떨어져 아무것도 못 했다. 그뒤 조종 불가 판정을 받곤 가출해서 자살기도를 한다. 네르프의 요원들이 발견해서 죽지는 않았지만 식물인간처럼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전반부까지 병원에 누워 있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 [[전략자위대]] : 오랜만에 부활해서 그야말로 신명나게 털어버리지만.... * [[양산형 에반게리온]] : 순식간에 박살내고 마지막 양산기의 코어를 쥐어뜯는 와중에 복제 롱기누스의 창이 날아와 머리가 관통되며 정지한다. 그리고 부활한 양산기들에게 처참하게 내장을 씹히고 뜯기고 줄다리기 당하는 등 장기자랑의 절정을 보이고, 다른 복제 롱기누스의 창들로 확인 사살까지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